[함께 칭찬해주세요]

삼장초등학교는 매년 학교 밖 수련원에서 꿈키움 캠프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가슴 아픈 세월호 참사로 올해 행사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꿈키움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서로 봉사하고 협동하는 경험을 키우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겠다는 학생들의 제안에 선생님들은 감동 받았습니다.

아픔의 시간을 치유와 배움의 시간으로 만들어간 우리 4학년 학생들을 칭찬해 주세요.

/이해연(삼장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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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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