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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기반시설 확충할 후보 원해

[30인에게 묻는다] (5) 생활체육 동호인이 바라는 생활체육정책

이승환 기자 hwan@idomin.com 2014년 06월 03일 화요일

야구, 축구, 배드민턴, 농구, 격투기 등 종목은 다양했지만 요구는 복잡하지 않았다.

생활체육 동호인 관심은 기반시설에 집중됐다. 좋아하는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요구다. 전반적으로 동호인 수보다 시설이 부족해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단순히 공간만 있으면 되는 것도 아니었다. 시설 이용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했다. 시설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공간을 빌리는 절차가 까다롭다는 불만도 많았다. 적지 않은 비용에 대한 부담도 많았다. 시설이 있어도 접근성이 떨어지면 '그림 속 떡'이다.

그다음은 안전 문제였다. 허술한 시설로 부상을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꾸준한 관리와 시설 보강이 필요한 부분이다.

비인기 종목에 대한 투자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재정 지원 의견도 눈에 띈다.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의제를 반대하는 후보는 없으나 구체적인 지원 또한 체감하기 어렵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대회 개최, 생활스포츠 교육, 스포츠센터 건립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야구장이 있는 학교 운동장에는 부상 위험이 큰 만큼 인조잔디라도 깔자 △창원 88구장에 인조잔디와 조명시설을 보강하자 △야간 조명 시설이 돼 있는 구장을 늘렸으면 좋겠다 △더 많은 동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새 야구장이 만들어지면 이전 구장이 사회인 전용으로 되길 바란다 △사회인 야구단에 대한 기업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공공기관과 대기업 운동장 활용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다 △도내에 실업야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동호인 대상 무료 교육장이 시급하다 △야간 경기장이 늘었으면 좋겠다 △시설물 보완이 시급하다 △체육관 안전 점검과 시설 보완 △비인기 종목 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하기 바란다 △기업이 동호회 활동을 지원했으면 좋겠다 △시설물 대여가 어려운데 기관에서 보유하는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설 대여 과정이 너무 복잡하다 △경기장이 작고 시설 관리가 부족하다 △대여 가격이 조금 저렴했으면 좋겠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을 보고 싶다 △좁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풋살 경기장이 생겼으면 좋겠다 △아마추어 대회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 △생활체육지도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실내 경기장이 매우 부족하다 △개인 실력에 맞는 다양한 대회가 열렸으면 좋겠다 △지역마다 스포츠센터가 생겼으면 좋겠다 △스포츠센터에서 적은 비용으로 많은 운동을 즐기고 싶다 △사회인이 야간에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다 △생활체육인이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참여(30명) = 권기훈 김남원 김민규 김수병 김유빈 김재권 김종렬 김환우 박일호 백현욱 신민재 신수진 안병용 안수현 엄준식 윤민규 이대철 이태경 이학 장호영 정두황 정민혁 정재은 조재현 조태승 차진욱 천현종 최우현 최재영 최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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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 이승환 기자
  • 2017년 1월부터 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일을 맡았습니다. 상담은 010-3593-5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