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

사랑하는 아들 이진우 7살 생일, 며칠 지났지만 신문을 통해 한번더 축하한다. 아기 진우가 어느새 늠름하고 든든한 오빠가 됐네. 요즘 아빠랑 글자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지? 열심히 공부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책을 읽는 진우를 보며 아빠·엄마는 행복하단다. 아빠·엄마가 늦게 퇴근해서 집에 오면 번개처럼 뛰어와서 동네가 떠나가라 인사하는 밝은 우리 진우야. 지금처럼 동생 서영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항상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사랑한다 아들.

/이경한·박지선(창원 상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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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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