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장이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창원경륜공단은 4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레포츠 공간으로서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주 중간에 치어리드 공연을 실시했다. 공단측은 이날 부모들과 함께 온 어린이들은 물론 경륜팬들의 반응이 좋아 11일 스포츠 에어로빅, 18일 재즈 댄스, 25일 치어리드 공연을 갖는다. 한편 이날 창원경륜장을 찾은 입장객은 개장이후 최고인 3885명으로 나타났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