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주세요
달나라도 가는 세상에…
겨우 물 밑 30m 지점의
생때 같은 가족을
몇 날 며칠째 어찌 못 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부끄럽다.
/농업인 김순재
세월호 관련 독자여러분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 미안함 혹은 실종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위로와 응원 등 어떤 것이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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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