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응원해주세요]

초야에 묻혀 지내시는 농부 강기갑(오른쪽)을 만났습니다. 조만간 병아리를 입식하려는데 조언을 구한다는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사천을 다녀왔습니다. 미천하지만 10여 년 제 양계 노하우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지금껏 필요한 분들에겐 모든 것들을 알려드렸습니다.

현재 농부 강기갑은 미생물을 활용한 복합영농으로 새로운 농업혁명을 암중모색 중이라 하시더군요. 그의 진정성에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서 누구라도 응원을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최세현(52·산청군 신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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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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