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앞으로 건강하고 착하고 씩씩하게 자라주길

우리 딸이 몇 번 임신에 실패했었는데 드디어 작년 온 가족이 염원하던 임신에 성공하고 이번 3월 15일에 예쁘고 튼튼한 '튼실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임신 기간 다니는 것도 조심하고 밥도 가려가며 10개월을 보냈습니다. 출산할 때도 제왕절개를 하게 돼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릅니다.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튼실이'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이 할머니가 우리 '튼실이' 많이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건강하고 착하고 씩씩하게 자라주길 바랍니다.

/노수옥(55·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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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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