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남해군선거구

도의원-남해군선거구-김영석

1. 이름, 출생년도, 출마할 선거구, 소속 정당, 직업 및 경력(전·현직 구분)
-성명: 김영석(金映錫)
-출생년도: 1963년 1월 10일
-출마할 선거구: 남해군선거구
-학력:
남해지족초등학교 졸업(32회)
남수중학교 졸업(27회)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졸업(40회)
부산경상대학 행정학과 졸업
한국국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재학
-경력:
제12대 국회의원 선거(문부식 신민당 후보) 청년부장
남해신문사 이사(1994~2002년)
남해정론 편집인(1991~1993년)
새마을지도자(지족3리)(1992~1997년)
김두관 남해군수 후보 조직특보(1995~1998년)
동남해농협 대의원(1998~2002년)
삼동면 개발자문위원(2000~2002년)
민주당 경남도당 조직국장(2003~200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 추천위원(2005년)
남해춘추(시사월간지) 대표․발행인(2009년)
경남도의원 출마(열린우리당) (2006년)
남해인터넷뉴스 대표․발행인(2010~2012년)
김두관 대통령 예비후보(민주당) 특별보좌관(2012년)
들꽃효소마을영농조합법인 영업본부장(현)
(주)대웅산 이사

김영석

4. 내가 이 선거에 출마하는 까닭
30년 야당생활의 신념은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었고, 어렵게 살아가는 제 주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복된 삶을 누리게 하고 싶었던 열정이었습니다. 이러한 신념을 펼치기 위해 8년 전 경남도의원에 도전했지만 실패라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죽은 고기는 물살을 따라 흘러가지만 살아 있는 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에서 태어나 바다와 함께 살아왔습니다. 도도히 흐르는 지족해협의 물살을 가르는 힘찬 물고기의 몸짓을 바라보며 절치부심한 끝에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고 남해군민 앞에 출사표를 바칩니다.

경남의 서남쪽 끝에 있는 섬, 남해는 인구감소와 경제난으로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고단한 농사일에 지쳐가는 아버지 어머니,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하는 젊은이, 여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남해 발전과 남해군민의 행복을 위해 언제나 곁에 있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남해의 희망찬 미래는 ‘친환경농업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량 확대’,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 유치를 통한 인구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휴양과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정책의 다변화’, ‘교육․의료․문화시설의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노인․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아우르는 복지정책을 위한 예산 확보’라는 5대 과제를 해결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변화의 시작, 그곳에 젊고 강한 김영석이 있습니다. 심산유수가 그 물소리를 바꾸지 않듯이 저는 세상의 불의에 타협하거나 고개 숙이지 않았고, 남해바다가 그 푸른빛을 잃지 않았듯이 현실의 영화를 쫓거나 비굴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필사즉생의 각오로 다시 한 번 경남도의원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남해군민의 성원과 사랑을 가슴에 안고 어려운 서민과 가장 가까운 도의원, 지역민의 요구를 따르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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