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호·이현아·탁소정·주수빈·이환희 어린이
창원시 진해구 소재 경화어린이집이 26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경남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착한 어린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화어린이집은 지난 일주일여 동안 원내 캠페인을 펼친 결과 착한 어린이 39~43호(김연호·이현아·탁소정·주수빈·이환희)를 배출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아이들에게는 착한 어린이 증서가, 경화어린이집에는 착한 어린이 캠페인 참여 기관 인증서가 전달됐다. 착한 어린이 40호에 이름을 올린 이현아 어린이는 "어려운 친구들을 돕게 돼 정말 기뻐요"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어린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전화 055-237-9398로 문의하면 된다.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