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김해시 제4선거구(진영,한림,주촌,진례)

도의원-김해시 제4선거구(진영,한림,주촌,진례)-박병영

1. 이름, 출생년도, 출마할 선거구, 소속 정당, 직업 및 경력(전·현직 구분)

-이름: 박병영
-출생년도: 1960년 김해시 한림면
-출마 선거구: 도의원 김해시 제4선거구(진영,한림,주촌,진례)
-소속정당: 새누리당
-직업 및 경력
ㆍ새누리당 경남도당부위원장(전)
ㆍ새누리당 김해시(을)지구당 부위원장(현)
ㆍ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해시협의회 회장(전)
ㆍ대한지적측량협회부회장(현)
ㆍ도시개발석사, 사회복지사(현)
ㆍ김해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현)

2. 존경하는 인물, 감명 깊게 읽은 책, 좌우명
-존경하는 인물: 김구
-감명 깊게 읽은 책: 조선상고사
-좌우명: 나눔과 배려는 나를 발전시킨다.

박병영


3. 내가 살아온 길과 철학 또는 소신
1960년 경남 김해시 한림에서 태어나 반평생을 김해를 떠나지 않은 김해의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농촌의 자연환경에서 긍정적인 삶의 방식을 배워 살아왔습니다.

한림초등학교, 한림중학교,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하여 26년간 근무 후 도전정신의 표상을 보여주며 기술직 3급으로 명예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은 자신을 성장시켰지만 배움에 대한 갈망은 늘 가슴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만학도로 가야대학교 사회복지과를 졸업하여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의 정신을 길렀고,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도시개발에 대한 도전정신은 가야대학교 도시개발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넓히는 소중한 자원이 되었으며, 가슴에만 품었던 원대한 포부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궂은일을 도맡았던 나에게 새로운 도전의 길을 열게 되었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7대 대통령 경선 박근혜 후보 지역특보와 18대 대통령 박근혜 후보 지역특보를 맡으면서 내 가슴속에 잠재해 있던 정치인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농촌, 더 행복한 농민의 삶을 가지게 할 순 없을까.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삶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 지역의 많은 단체에서 그 계단을 밟고 있었습니다. 하여 민주평화통자문회의 김해시협의회 회장을 끝으로 정치 현실의 장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4. 내가 이 선거에 출마하는 까닭
김해시는 인구 53만의 거대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패비리로 연일 신문지상을 장식하는 김해시의 행정은 이제 끝이 나야 합니다.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농촌과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와 도시개발의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올바른 해법을 제시해야 할 정치인의 덕목을 겸비한 제가 도의원에 출마하게 된 이유입니다.

한림에서 나고 자란 농촌 사람, 누구보다 농촌의 현실을 잘 아는 사람, 김해시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도․농간의 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개발로 지역민의 편에 서서 지역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도의원으로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5. 내가 출마하려는 선거구의 가장 시급하거나 중요한 현안 또는 문제점
-김해시 도의원의 도시개발 전문성 부족
-농촌지역 학생의 도심 이탈
-산업단지의 난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무질서한 도심 개발로 인한 도․농간 격차 심화

6. 핵심 공약 5가지
-진영 폐 경전선의 관광자원화
-자연과 관광이 어우러진 진영 힐링 둘레길 조성
-주촌의 문화ㆍ생태 환경을 보존한 쾌적한 산업단지 건설
-한림의 명문사학 육성과 새로운 도시계획에 따른 신 주거문화의 정착
-진례 비음산터널과 테크노밸리, 복합레저단지의 안정적 개발

7. 유권자에 대한 당부
김해시는 53만의 거대도시로 나아가고 있으며 야당의 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불허하고 자신만의 아집으로 왕국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불통의 시장에 맞서 소통의 정치인으로 도의원 출마 지역구에서만이라도 새로운 김해의 지표를 만들고 싶다는 고민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한림에서 나고 자란 농촌 사람, 누구보다 농촌의 현실을 잘 아는 사람, 김해시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도․농간의 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개발로 지역민의 편에 서서 지역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도의원으로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겸허한 질책을 발판으로 참 착한 도의원, 참 성실한 도의원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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