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이연곤)이 지난달부터 헌옷 수거함 정비에 나섰다. 동은 경남재활용품산업협회 등 5개 업체와의 간담을 통해 주요 간선도로변 21개소,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20개소에 대해 2월 말까지 자진정비토록 했다. 자진철거하지 않은 12개소는 강제철거했다.
이창언 기자
netmaster3@idomin.com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이연곤)이 지난달부터 헌옷 수거함 정비에 나섰다. 동은 경남재활용품산업협회 등 5개 업체와의 간담을 통해 주요 간선도로변 21개소,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20개소에 대해 2월 말까지 자진정비토록 했다. 자진철거하지 않은 12개소는 강제철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