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훗날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를 퍼뜨리며 즐겁게 살길

내 손녀 세현이의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건강하고 영특한 외손녀를 출산한 우리 딸도 너무나 사랑하고, 아내 뒷바라지로 고생한 사위 김 서방도 정말로 고맙다. 육아휴직이 끝나면 장모님이 잘 돌보기로 하였으니 귀한 자식에 대한 걱정은 말고 회사에서도 빨리 승진하였으면 좋겠다.

세현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성인이 되면 이 말을 꼭 전해주었으면 한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자신을 항상 이길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를 퍼뜨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라"고.

/박일동(67·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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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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