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기획·전문보도 부문 수상…대상에 경남신문

경남울산기자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18일 제22회 경남울산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건혁 창원대 교수)를 열고 대상에 경남신문 기획연재 '인간과 환경'을 선정했다.

또 취재보도부문에선 경남도민일보의 '밀양 할매-할배들의 절규에 응답하다'와 MBC경남의 '660억 강변여과수 무용지물' 연속보도를 공동 수상작으로 뽑았다.

KBS창원총국의 '연속기획-경제살리기 KBS와 함께 합니다'와 경남도민일보의 '또 하나의 계급 비정규직'은 기획보도 부문을 수상했으며, 경남도민일보의 <경남의 재발견> 출간은 전문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

또 사진·영상보도부문엔 경남신문의 '창원시의회 난투극'이, 특별상인 경남춘추상에는 경남일보의 '농업의 새 블루오션 곤충산업'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에는 취재보도 10편, 기획보도 13편, 전문보도 11편, 사진·영상보도 2편 등 총 36편이 출품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창원컨벤션센터 3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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