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25년 간 고생…이젠 몸 챙겨가며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사랑하는 당신 이선둘 여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기쁨과 행복 속에 편하게 지내주세요. 내 인생에서 당신과 함께한 세월이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지난 25년 세월 나와 아들·딸 뒷바라지 하느라 자신 건강 챙길 틈 없이 살아온 수많은 세월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오네요. 이제 당신 몸 챙겨 가면서 사업과 사회봉사 했으면 합니다. 남편으로서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뿌듯하고, 우리가족 화목 속에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남편 드림.

/김병규(49·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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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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