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친구 결혼에 결정적 역할…씩씩한 친구라 행복 확신

친구 김윤미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해군인 남편을 제가 연결해 줬는데요. 그 기념으로 쌀 100kg을 봉사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답니다.^^ 사회에서 만나 '절친'이 된 윤미는 수줍음도 많고 자기 속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씩씩한 친구라서 행복하게 잘살 거라 확신합니다. 윤미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곧 남편이 배를 타고 장기 출동한다고 했지? 신혼이라 힘들겠지만 내가 심심하지 않게 해줄게~.

/조유정(32·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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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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