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칭찬해주세요]자기 용돈 모아 여동생 과자 사줘…엄마 무한감동시켜

방과 후 제 방 정리며 숙제와 책읽기를 알아서 하는 올해 10살의 착하고 듬직한 우리 아들 염승준입니다. 여동생과 사소한 것 하나 때문에 다투기도 하지만 종종 한 푼 두 푼 소중히 모아 둔 돼지저금통의 돈으로 여동생에게 빵이며 음료수도 잘 사주는 마음 넓은 오빠랍니다. 가끔 제 스스로 밥도 차려 먹고 설거지까지 해 놓아 엄마를 무한 감동시키기도 하는 효자이기도 하고요. 아직은 꿈이 항상 바뀌는 꿈 많은 우리 아들 승준아! 새해에도 변함없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라! 사랑해!

/염삼열(44·김해시 율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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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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