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어르신들을 제 몸같이 돌봐 주시는 우리 언니들! 사진 왼쪽부터 이숙이, 김옥선, 차은순, 유종순, 서종순, 심혜숙 선생님들과 그 외 요양보호사 '샘'들 정말 고마워요.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 집이라 난방도 온수도 없는 곳에서 얼음을 깨 가며 봉사하시는 모습 언제나 존경하고 있어요. 이번에 우리 센터가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도 모두 언니들 덕분이에요. 대부분 7년 넘게 꾸준히 봉사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박상은(45·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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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