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칭찬해주세요]창원 경일고, 창원 봉림고 학생들 나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되찾고 우리의 아픈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일본군'위안부' 추모비건립에 많은 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함께해 주신 한 분, 한 분 다 고맙지만, 적극적으로 나선 청소년들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창원 봉림고와 경일고 역사동아리 학생들은 학교 축제 때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친구들에게 알리고, 축제수익금과 일정 모금액을 추모비건립 추진위에 후원하였습니다. 밀양 동명고 역사동아리 학생들과 진해 동진여중 학생들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추모비 건립을 학교 친구들과 시민에게 알리고, 건립기금 모금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보다 참된 가치를 스스로 깨치고, 가까운 친구부터 시작해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려 한 이 친구들이 바로 희망이고, 소중한 씨앗입니다. 많은 격려 바라며 더불어 이 친구들과 일본군'위안부' 추모비건립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김혜경(일본군'위안부' 추모비건립 추진위 청소년서포터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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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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