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습지학회(회장 박수영)가 1일 개최한 제4차 습지학술발표대회 및 습지정책포럼에서 김진백 창녕군수가 우포늪 관리부문 ‘습지인상’을 받았다.

김 군수는 국내 최대습지인 우포늪 관리 및 람사가입, 우포늪 편의시설 제공 등 공적으로 보기 드문 습지인상을 받음으로써 우포늪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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