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와의 대화 등 제작 과정 경험

진주 개양중학교(교장 홍영효) 동아리 '개양 NIE' 학생 20명이 11일 오후 2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경남도민일보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경남도민일보 신문홍보팀장으로부터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비롯해 지역신문 기자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성문수 양은 "신문이 기자 말고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지역신문을 더 열심히 읽겠다"고 말했다.

허남웅 인솔교사는 "신문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야가 더 넓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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