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대안학교 아이들 사회 시선 아랑곳 않고 씩씩하게 생활

우리 아이들이 이제 곧 중학교를 졸업하여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

대안학교에 들어와 저희들과 인연을 맺고 언제나 웃으며 말도 잘 듣는 우리 아이들 색안경 끼고 보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항상 아파옵니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우리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뿌듯합니다.

학교에서 실수한 일들이 꼭 아이들만 잘못한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말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저희의 작은 바람입니다.

너희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사랑한다 '이삐'들아∼. ^^♥♥♥♥♥♥♥

/윤성혜·백현수(창원시)

   

축하·격려·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매월 좋은 사연을 뽑아 2인 식사권(6만 원 상당)을 최우수 한 분께 두 장, 우수 두 분께 한 장씩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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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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