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 큰 병치레 없이 잘 자라…가족 간의 끈 되어줘

지환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지 꼭 1년이 됐구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첫돌을 맞는 만큼 축복도 많이 받아야지. 첫 생일이 되기까지 큰 병치레도 안 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작은할아버지를 비롯해 모든 가족들은 지환이 첫 생일을 정말로 축하한다. 지환이가 손자로서는 우리 집안에서 제일 먼저 태어난 거 알지.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지 몰라. 가족으로서 끈을 이어줘서 말이야.

지금은 아빠 직장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족들은 항상 지환이가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어른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란다.

/박석곤(54·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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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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