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축하해주세요] '박바오로' 박명규 님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평생을 함께하고픈 그에게 소원이 있다고 말했죠. 그건 주말 미사를 함께 다닐 수 있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는 것이었죠. 그랬더니 바로 교리를 받기 시작해 몇 개월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세례를 받았네요.

'박바오로' 박명규 님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고맙고 사랑합니다~.(사진 속 누구인지는 비밀^^입니다.)

   

/박은혜(41·춤패 뉘무용단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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