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예의도 바르고, 하나를 가르치면 둘을 알아듣는 손주

어디서 왔는지 볼 때마다 신기한 우리 손자 이현승(7)을 소개합니다.

성격 급한 엄마와 일 하느라 바쁜 아빠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똑똑한 아이가 나왔을까요? 한 가지를 알려주면 두세 가지를 스스로 찾아서 탐구합니다. 예의도 발라서 자기보다 한 살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깍듯이 존댓말을 쓴답니다. 최근엔 개천예술제 유치부 상상화 부문에서 제전위원장 상까지 받았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똑똑하고 예의 바르기로 유명하답니다.

사랑하는 내 손자 이현승! 건강하게 이대로만 자라다오∼.

/김재일(62·진주시 하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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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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