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생후 두 돌…부모라서 '감동'

애교쟁이 이서영! 우리 서영이가 15일 벌써 두돌이 되었네.

아빠 엄마는 너로 인해 하루가 설렌단다. 자면서도 일어나 있을 때도 너의 행동에, 표정에 늘 기대하고 감탄하게 되는 하루하루를 감사한단다.

늦게까지 일하느라 조금 더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하는 아빠 엄마에게 퇴근길 현관으로 들어서면 한걸음에 뛰어와 품에 안기는 서영이를 보며 '아, 부모라서 행복해요' 하며 감동한단다. 노래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며 춤추는 지금의 서영이처럼 늘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줬음 좋겠어. 진우오빠랑도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고. 여느 때처럼 우리 서영이가 "좋아 좋아"를 연발하게 하는 아빠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

서영아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한다. 아빠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이경한·박지선(창원시 상남동)

딸 서영이(오른쪽)와 오빠 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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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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