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응원해 주세요] 속깊은 대화 나눈 '가족등산'

저희 이작초등학교는 김해 생림면에 있는 전교생 46명의 작은 학교입니다. 지난 9일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가족 사랑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다짐과 함께 시작한 산행에서 '우리 가족 20문 20답'이란 주제로 서로 이해하기 위한 대화를 도란도란 나눴습니다. 또한 평소 말로 하지 못한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편지로 써서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이 한층 더 성장한 우리 아이들을 함께 격려해 주세요. /김해 이작초등학교 박동수 교사

   

축하·격려·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매월 좋은 사연을 뽑아 2인 식사권(6만 원 상당)을 최우수 한 분께 두 장, 우수 두 분께 한 장씩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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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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