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엄마·아빠가 너의 길잡이가 돼 줄께

11월 9일은 천사 같은 내 아들 준우가 세상 빛을 본 지 백일이 되는 날입니다. 준우야! 초보 엄마·아빠 곁에서 씩씩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주렴. 앞으로 네가 살아갈 삶이 다양한 모습이겠지만, 엄마·아빠가 너의 길잡이가 되어 셋이 같이 헤쳐 나가자꾸나. 사랑한다. 아들 준우야.

/전태호(35·김해시 삼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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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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