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뛰어들어 일을 만드는 경남자원봉사센터 박혜나(사진) 선생님! 언제나 그 열정에 감탄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연다죠? 지난번 지역을 돌며 자원봉사활동을 알리기 위해 '플래시몹'을 했던 선생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거라 믿어요.

그간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외부 환경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인데, 내년에도 올해처럼만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독자 여러분, 박혜나 선생님을 응원해 주세요! 아, 토크콘서트는 오늘(6일) 오후 2시 30분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 열린답니다.

/김윤미(35·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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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