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경은 200만 원 등 총 970만 원 접수

"경남 선수들 잘 싸워주십시오!"

지난 18일부터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94회 전국체전 경남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자치단체장과 도교육감을 비롯한 도내 각계에서 격려금이 이어지고 있다.

도체육회에 따르면 22일 현재 경남은행 200만 원 등 14개 단체에서 모두 970만 원을 지원했다.

다음은 격려금 접수 현황(무순).

△경남은행 200만 원 △농협경남지역본부 100만 원 △대한지적공사 경남지사 100만 원 △창원시체육회 100만 원 △경남신문 100만 원 △시·군 사무국장협의회 50만 원 △김해시체육회 50만 원 △양산시체육회 50만 원 △인천광역시 50만 원 △이양재 경남체육회 이사 50만 원 △밀양시체육회 30만 원 △사천시체육회 30만 원 △함양군체육회 30만 원 △함안군체육회 30만 원.

고영진 도교육감이 지난 18일 사이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최슬기(김해진영고)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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