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건국되던 해, 이 땅에 아동복지의 백년대계를 이어나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태어났어요.

후원자 24만 명, 자원봉사자 1만 7600명이 없었다면 오늘이 있었을까요? 오랜시간 어린이재단과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전국 1200여 명 직원들이 한목소리로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 행복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나이 많∼이 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65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원 일동

축하·격려·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매월 좋은 사연을 뽑아 2인 식사권(6만 원 상당)을 최우수 한 분께 두 장, 우수 두 분께 한 장씩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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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