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수세요]간호사 일과 두 아이 육아 겸해, 늘 미안하고 고마워
눈부시게 예쁜 두 아들 상윤·시윤을 보면 한없이 행복하지만, 항상 잠이 부족한 간호사 일과 육아를 묵묵히 함께 하는 당신을 보면 늘 미안하고 고마워.
성실하고 착하고 예쁜 내 아내 김미영!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야. 다가오는 생일에도 행복하게 해줄게!
/이철환(34·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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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