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어머니 칠순 맞아…26년간 3남매 홀로 키워

아버지 돌아가시고 서울에서 고향인 경남으로 온 지 26년. 어린 3남매를 홀로 지켜주셨던 어머니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 김화자 여사님의 칠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가까운 친지들 모시고 고희연을 치를 때 지난 세월을 생각하며 눈물을 훔치시는 분들도 계셨죠. 어머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우리 곁에 남아 주세요. 언제나 그러셨던 것처럼.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심재훈(46·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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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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