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응원해주세요]봉황대기 고교야구 준결승 양팀 진출

지난여름. 밤늦게까지 피나는 훈련을 했던 우리 야구부. 기숙사에서 공부할 때 당신들의 훈련하는 소리를 들으며 우리도 힘을 냈다! 이제 한 번만 더 이기면 가슴 벅찬 결승이다.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라!

/용마고 기숙사 사생 일동

   

마산고 후배님들. 지난번 황금사자기 준우승의 아쉬움은 이번 봉황대기 우승으로 임팩트 있게 털어 내기를! NC다이노스의 편파해설자이자 마산고 52기 선배가 공룡의 기를 넣어 격하게 응원한다. 파이팅!

/이지호(39·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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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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