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진(사진) 씨가 제49대 마산우체국장으로 부임했다.

마산우체국은 23일 대회의실에서 49대 조현진 마산우체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현진 신임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영성적 1등급 달성을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고객에게 질 좋은 우편·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는 최고의 만족을, 직원에게는 행복한 일터로 마산우체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현진 신임 국장은 1991년 경제기획원에 입사해 2002년 경북체신청 행정사무관을 거쳐 2012년 지식경제부 서기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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