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원지역 예술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제14회 대동제가 지난달 27일 개막돼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지난 31일 오후 6시 마산 대우백화점 갤러리에서는 대동제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단체들이 시낭송·음악·무용 등 ‘예술의 향연’을 펼쳐 참여한 예술인과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대동제 행사는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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