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김해부시장이 오는 20일 경남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박 부시장은 ‘지방자치단체의 통상행정에 관한 연구’라는 학위논문에서 그동안 중앙정부의 고유영역으로만 인식돼 온 통상행정을 지방자치단체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했다.

박 부시장은 경남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 행정고시 23회에 합격한 후 경남도의 요직을 두루 거쳐 김해부시장으로 재직중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