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창원교육청 직원 및 초․중학교 행정실장 등 170여명 대상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은 12일 오후 2시 소속 직원 및 창원의창구․성산구 초·중학교 행정실장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스티브 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미국 기업인들 사이에서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은 2000달러를 들고 미국에 건너간 지 30년 만에 20억 달러의 부를 일궈냈다.

스티브 김은 ‘글로벌 리더 인재양성과 교육행정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에 있으며 행복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서 시작 된다”며 교육의 중요한 역할은 학생들이 잠재능력을 끌어내고 찾게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 공통 언어는 소통능력이라며 그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성공의 7키워드를 제시하였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경남교육이 추구하고 있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행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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