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웃는 인재가 취업도 잘한다

진영제일고(교장 신학균) 3학년 35명을 대상으로 7월 12일 학교에서 취업 전 인간관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웃음치료 직업캠프」를 개최하였다.

직업캠프를 통하여 취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은 자격심사를 통해 레크레이션지도사, 웃음치료사, Fun 리더십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취업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취업을 앞두고 새로운 회사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었는데 이번 캠프로 밝은 표정,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됨에 따라 회사의 많은 사람들과도 빨리 적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신학균 교장은 “기업들이 잘 노는 인재에 대한 중요성을 갖게 되면서 취업시에도 잘 노는 인재가 취업도 잘한다는 말이 있다. 따라서 이번 웃음치료 취업캠프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리더십을 향상시키며 건강한 웃음을 통하여 자신감뿐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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