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오늘(12일) 열릴 롯데전에 앞서 스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NC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문화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고 프로야구 붐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마산구암고, 마산용마고, 창원문성고 학생과 교직원 2000여 명이 단체 관람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3개 학교장과 학생 대표의 합동 시구·시타, 문성고 여학생들의 애국가 제창이 이어지고 용마고 동아리 밴드 '카오스'의 승리 기원 공연 등이 진행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그라운드에서 단체사진 촬영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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