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진주교대부설초등학교(교장 김주수)는 7월 6일 서울 발명테마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창의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우수학교상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전국에서 10,998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 초등학생 부문은 1,578작품이 접수되었고, 예심을 통과한 130명의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대회당일 발표를 거쳐 시상식을 가졌다.

부설초 학생들은 4명이 본선에 올라 이 중 동상 1명, 장려 1명, 입선 2명이 입상하였고 다수 수상자를 배출한 5개 학교에 주어지는 ‘창의우수학교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진주교대부설초, 창의 우수학교상

김주수 교장은 “21세기를 리드하는 지식 정보화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에게 인간을 배려하고 이롭게 하는 발명(과학)활동은 창의력을 계발하는데 촉진제와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인류애를 담은 아이디어를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인성교육과 병행하는 창의력 교육을 강조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