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준비

김해 삼계초등학교(교장 김호익)는 6월 12일(수) 삼계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정해영 변호사를 학교고문변호사로 위촉하였다.

이번 학교고문변호사 위촉으로 삼계교육 가족은 중립적이고 공익적인 차원에서 실질적인 법률지원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앞으로 학교고문변호사는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조기에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학교에 설치된 각종 교육위원회의 자문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사안(가정폭력, 성폭력 포함) 발생 시 법률서비스 지원 및 예방활동 등을 통해 학생 및 교원 대상 법률적인 지원 등도 병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김명식 학교운영위원장은 “학교고문변호사 위촉으로 선생님의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한 교육실현을 위한 시너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삼계초,학교고문변호사 위촉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