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내용

경찰 수사로 일망타진된 경남 창원지역의 신흥 폭력조직 아리랑파의 범행 행태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중고교 일진들을 영입한 뒤 단체 합숙소를 따로 마련해 관리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직에 가입한 중고교 일진들은 조직원들의 강요에 의해 실제 범행에 가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와 관련해 경남교육청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남교육청 입장

□ 뉴시스 보도에 관련된 경찰조사에 8명의 학생이 관련되었다고 보도 되었으나, 1명의 학생을 제외한 7명은 개인적 사정에 의한 자퇴와 유예된 자로서, 기사의 내용에 따른 중고교 일진학생이 영입되었다는 것은 기사의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교육청 조치사항
- 관련 학교에 학적사항 확인 조치
- 관련 학교에 대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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