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학장 정종권)이 진주지역 6개 대학중 가장 먼저 제27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3일 실시한다.

이날 정두자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간호과 곽경영 학생 등 8개과 951명이 ‘보건전문학사’ 등 학위를 받는다.

또 이날 수여식에서는 보건행정과 신정선(여 20·산청덕산고) 학생이 최우수 졸업자로 학교법인 한가람학원 이사장상을 받는 등 30명이 성적우수 또는 봉사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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