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사상] 1월 29일 자 1면 '1만 원짜리 '박정희-육영수 생가관광'의 실체'

지평위는 이달의 기사상으로 지난달 29일 자 이창언 기자가 쓴 <1만 원짜리 '박정희-육영수 생가관광'의 실체>를 선정했다. 지평위는 "엉터리 관광을 잠입취재하여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했으며, 정확한 사실을 알려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됐다"고 했다. 이어 "이와 같은 기자의 체험형 기사가 자주 지면에 실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평위는 이달의 기사상 후보로 지난달 25일 자 이일균 기자가 쓴 <김해시-교육청, 버스노선 조정 '온도차'> 기사와 지난달 31일 자 이일균 박정연 기자가 쓴 교복 공동구매 관련 기사, 지난달 8일 자 김민지 김두천 기자가 쓴 <2013년 이런 기사가 문화면 장식했으면>, 지난달 14~16일 자 이시우 기자가 쓴 '노동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노동자'기획, 지난달 28일 자 김민지 기자가 쓴 <공연·전시 보고 싶은데 모유 수유는 어디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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