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9보병사단 통영대대 예비군지휘관들이 지난 25일 통영시 도천동 정규년(81) 한국전쟁 참전용사 집을 방문해 쌀과 라면·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통영대대 예비군지휘관들은 올해부터 매달 어렵게 생활하는 참전용사를 찾아 감사 마음을 전하기로 하고, 12월까지 14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봉화 기자
bong@idomin.com
육군 39보병사단 통영대대 예비군지휘관들이 지난 25일 통영시 도천동 정규년(81) 한국전쟁 참전용사 집을 방문해 쌀과 라면·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통영대대 예비군지휘관들은 올해부터 매달 어렵게 생활하는 참전용사를 찾아 감사 마음을 전하기로 하고, 12월까지 14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