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는 19일 자 1면을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투표 독려 메시지와 사진'으로 꾸민 데 이어 '투표 인증샷'을 보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모두 100여 명의 독자님들이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공유되어 투표율을 높이는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4·11 총선 때 시작된 경남도민일보 투표 인증샷 공모는 이제 확실한 선거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보내주신 사진 중 독특한 샷이나 감동적인 문구를 첨부한 세 분을 선정했습니다. 신수정 씨와 정주영, 전홍표 씨입니다. 세 분에게는 약속대로 경남도민일보가 발간하는 사람 중심 월간지 〈피플파워〉 1년 정기구독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