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모두의 꿈 이룰 수 있는 경남 건설" "대한민국 미래 바꾸는 길, 10분이면 충분"

오늘은 역사적인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입니다. 새로운 경남시대의 개막이냐 아니면 퇴보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더 이상 준비도 안 된 세력에게 국정과 도정을 맡게 해서는 안 됩니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 경남선대위는 도민 한 분 한 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도민들의 삶과 애환을 듣고 아픔들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모두가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경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실천할 수 없는 약속이란 생각조차 하지 않는 정치인입니다. 민주당 출신 도지사가 이루지 못한 경남의 중요한 현안은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2년 전 야권 단일후보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사용하여 도민들을 현혹하였지만, 결국 김두관 전 지사의 중도사퇴에 따라 도민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입었지 않았습니까.

박근혜 후보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 위기에 강한 준비된 대통령, 믿을 수 있는 대통령, 국민대통합의 대통령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박근혜 대선후보와 홍준표 도지사 후보에게 70%의 압도적인 투표를 해주십시오. 꼭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12월 19일 바로 오늘. 우리 자신의 희망을 선택하는 날입니다. 지난 5년 동안 흘렸던 '서민의 눈물'이 '변화의 강물'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투표는 곧 '희망'입니다. 투표는 아픔과 절망에 지쳐가는 취업 준비생에게, 차별받는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가족 생계를 위해 아직은 더 벌어야 하는 명예퇴직자에게 희망입니다. 투표는 비싼 등록금으로 빚을 안고 시급 4000원에 청춘을 파는 대학생에게 희망입니다. 투표는 골목상인에게,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에 희망입니다.

투표는 2년마다 전셋집을 찾아 헤매는 전세 난민에게, 아이를 낳고 싶어도 키울 엄두가 나지 않는 부부에게, 아이 맡길 곳이 없어 애타는 맞벌이 부부에게 희망입니다.

투표는 병에 대한 엄청난 치료비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환자 가족에게, 병들고 나이 드신 어르신에게 희망입니다. 투표는 이 악물고 일해도 빚만 늘어나는 농·어업·축산인에게 희망입니다.

내 삶과 우리의 삶, 대한민국을 바꿀 당신의 투표 여행은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대통령, 이제 우리가 그런 대통령을 12월 19일 바로 오늘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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