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남해군장애인복지센터와 '한아름 세차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정현태 군수를 비롯한 장애인 관련 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공용차량 70여 대가 한아름 세차장을 이용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아름 세차장은 지적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애인직업재활사업장으로 장애인복지센터는 지난달 25일 개소식을 열고 현재 남해대학 입구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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