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구도권)이 실용 중심의 인성 교육정착과 전공 맞춤형 취업을 강화하고자 재학생 996명을 대상으로 '학력검증 시험'을 치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된 것으로, 전 재학생에 대해 국어, 한국사, 영어의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인별 맞춤 진로직업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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