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 도난에 노출되기 쉬운 남해군 내 주요 전통사찰에 첨단 방재시스템이 구축된다. 남해군은 화방사와 보리암, 용문사 등 관내 3개 사찰의 보호를 위해 총 12억 4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전통사찰 방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비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80%를 지원하며 사찰에서 20%를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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